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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최고의 액션 장면 TOP10

2000년대 최고의 액션 장면 TOP10

오늘은 2000년대 최고의 액션 장면 TOP10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좋아요와 구독해주세요^^ https://goo.gl/D8VYpJ ▶ 한국 정식 와치모조 채널인 WatchMojo Korea입니다! 10위 파쿠르 추격전 / 007: 카지노 로얄 "007: 카지노 로얄"의 오프닝을 보고 이게 007인지 의문이 드셨다면 이 장면을 보고는 와~하셨을겁니다. 본드는 마다가스카르에서 폭탄 기술자를 쫓습니다. 이 폭탄 기술자가 파쿠르 기술을 선보이면서 서로에게 빡센 추격전이 펼쳐집니다. 너무 신기해서 대체 이 사람은 뭔가 싶더라고요. 폭탄 기술자 역의 세바스티앙 푸캉은 파쿠르와 프리 런닝을 만든 사람 중 한 명입니다. 추격전은 폭발과 함께 끝나지만 이 두사람은 액션영화사에 한 획을 남겼습니다. 9위 오토바이 추격전 / 미션임파서블2 최고의 스파이가 나왔네요. "미션임파서블2"의 오토바이 추격씬은 관객이 원하는 모든 것을 보여줍니다. 오토바이 액션에 총싸움도 하고 유탄 발사기까지 나오죠. 치명적인 세균 무기를 막기 위해 벌이는 이 추격전에서 헌트와 동료들은 오토바이와 헬기, 그리고 그 외에 다양한 무기를 이용합니다. 그리고 톰 크루즈가 나오잖아요. 그냥 믿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보험회사는 싫어했을지도 모르지만... 8위 지하철 격투 / 스파이더맨2 영화 "스파이더맨2"는 샘 레이미 감독 최고의 작품입니다. 그리고 스파이더맨과 닥터 옥타비우스가 벌이는 지하철 액션은 영화 최고의 장면이죠. 은행을 털던 닥터를 저지한 스파이더맨은 달리는 지하철 위에서 닥터와 다시 마주합니다. 그리고 둘은 격렬한 싸움을 벌입니다. 각본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지만 이 장면만큼은 샘 레이미 감독의 아이디어였다고 하네요. 가장 먼저 촬영한 장면이기도 합니다. 이런 장면이라면 저도 1빠로 찍을 것 같습니다. 7위 복도 격투씬 (17대1) / 올드보이 "올드보이"의 복도싸움은 걸작 중의 걸작입니다. 15년동안 자신을 감금한 사람을 찾던 오대수는 망치만 들고 복도를 가득 매운 깡패들과 17대1로 붙게 됩니다. 이 장면은 원테이크로 촬영했습니다. 횡스크롤 게임과 같은 방식이죠. 박찬욱 감독의 탁월한 연출 덕분에 내용과 기술적으로 완벽한 장면이 탄생했습니다. 미드 "데어데블"과 인도판 "올드보이"가 이 장면에 영향을 받기도 했죠. 6위 오토바이 추격신 / 본 얼티메이텀 오토바이를 타던 발로 뛰던 스파이들은 취미가 추격전인가 봅니다. 이 장면에서 제이슨 본은 오토바이를 타고 암살자를 쫓습니다. 암살자를 따라가면서도 제이슨 본은 어려운 스턴트 액션을 선보이네요. 팬서비스인가요? 그와중에 경찰은 제이슨을 쫓네요. 이 장면은 빠른 장면 전환이 특기인 폴 그린그래스 감독의 연출 스타일을 잘 보여줍니다. 본 시리즈가 액션 영화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알 수 있는 장면입니다. "본 슈프리머시"의 모스크바 추격씬은 비교도 안됩니다. 5위 트럭 뒤집기 / 다크나이트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다크나이트 3부작에는 훌륭한 액션씬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이 장면이 최고입니다. 조커를 이송하던 경찰이 습격을 받습니다. 그리고 배트맨이 조커를 추격하기 시작하는데요. 이 장면은 "다크나이트" 최고의 액션씬입니다. 폭발도 보여주고 배트포드도 나오고 트럭은 세로로 뒤집어지고 CG가 아니라 진짜로 뒤집은겁니다. 이 장면의 일부는 아이맥스 카메라로 촬영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촬영 중 한 대는 부서졌다고 하네요. 4위고속도로 추격전 / 매트릭스2 또 추격씬입니다 아놔...영화 "매트릭스2: 리로디드"에서 모피어스와 트리니티 그리고 키메이커는 고속도로를 통해 요원과 시니스터 형제로부터 도망치고 있는데요. 멋진 스턴트 액션에 돈 데이비스의 음악이 합쳐지니 이 장면은 영화 최고의 명장면이 됐습니다. 멋진 액션으로 마무리 짓는 센스까지 완벽하네요. 이 장면을 위해 약 2km짜리 도로를 만들고 300대가 넘는 차량이 동원됐다고 합니다. 남김없이 싹다 박살났다고 합니다. 3위 롱테이크 샷 / 칠드런 오브 맨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2006년 내놓은 이 영화는 롱테이크 장면이 인상적입니다. 그 중에서도 마지막 장면이 최곱니다. 이 장면에서 주인공은 새로 태어난 아기를 구하기 위해 전쟁터로 변한 난민 캠프를 지나갑니다. 수 년만에 처음 태어난 아기였죠. 안그래도 이해하기 어려운 장면인데 원테이크로 찍어서 더 어려운 장면이 됐습니다. 대신 영화의 분위기는 더 고조됩니다. 이 장면 찍기 위해 사전 준비를 엄청했다네요. NG가 나서 다시 찍으려고 하면 준비만 5시간이 걸렸다네요. 사전 준비는 2주 넘게 걸렸다고 합니다. 다행히 촬영은 성공했으니...뭐... 2위 블랙맘마와 야쿠자들의 개싸움 / 킬빌1 한 공간안에 칼질하는 깡패들이 잔뜩 있다면 복수는 참 어려울 것 같네요. 하지만 우마 서먼은 영화 "킬빌"에서 그 어려운 일을 쉽게 해냅니다. 혼수 상태에서 깨어난 블랙맘마는 혼수 상태에서 깨어난 블랙맘마는 찾아갑니다. 오-렌 이시는 자신의 부하들을 내보내 블랙맘마를 상대하게 하죠. 근데 부하들이 그냥 발립니다. 순식간에 죽거나 다리가 아작나죠. 피가 낭자하다보니 감독은 심의에 맞춰 이 장면을 흑백으로 처리합니다. 심의기관에서 너무 폭력적이라고 했대나 뭐래나...장면을 보시겠습니다. 1위 헬름 협곡 전투 / 반지의 제왕: 두개의 탑 백성들을 지키기 위해 로한의 왕은 헬름 협곡의 요새를 근거지로 삼습니다. 사우론의 군대는 로한의 방어망을 시험하며 육탄공세를 펼칩니다. 하지만 영화는 이 전투에 모든 것을 쏟아붓지 않습니다. "반지의 제왕3"가 있거든요. 다음 편에서 피터 잭슨 감독은 전투의 규모를 더 키웁니다. 그래도 이 헬름 협곡전투는 반지의 제왕 시리즈에서 가장 격렬한 전투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레골라스는 그냥 존나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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